‘빈탄 원더풀 세일 개막에 70개 요트 참가

11월 3일부터 7일까지 빈탄에 화려한 요트 모인다

빈탄섬 관광청장 Luki Zaiman은 오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개최 될 예정인 ‘빈탄 원더풀 세일 (Wonderful Sail Bintan)’ 행사에 총 70개 외국 요트가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agoi Bay 관광지에서 개최 될 해양 관광 행사에 참가하는 요트는 브루나이 다루 살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여러 나라에서 온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50명의 제트스키 라이더와 드론 경주로 인해 활기를 띄게 될 것이며 Wonderful Sail Bintan이 잠재적인 해양 관광지로 빈탄 섬을 소개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Wonderful Sail Bintan은 관광부가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작년에 인도네시아 관광청은 뉴질랜드의 해외 및 현지 요트에 Wonderful Indonesia 관광 브랜드를 홍보하기위한 시책을 취하기도 했다.

IGde Pitana 국제 마케팅 담당 차관은 언젠가 뉴질랜드 오클랜드, 황가 레이, 오푸아가 뉴질랜드를 여행하는 세계적인 요트의 인기있는 목적지가 되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요트 여행자들의 경험에 비추어 볼 때, 뉴질랜드에서의 최고의 달은 3, 4월 또는 5월이기 때문에 북쪽으로 시드니, 케언즈, 다윈을 향한 항해를 계속할 것이다. 아시아는 인도네시아 해역을 통과한다”고 전했다.

인도네시아는 해양 관광 분야에서 큰 잠재력으로, 2018년 3월에 세계 최대 규모의 관광 전시회인 ITB Berlin (Internationale Tourismus-Borse Berlin)에 가입했다.

주독일 인도네시아 대사 Arif Havas Oegroseno는 유럽의 관광객들에 의해 해상 관광 수요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제보는 카카오톡 haninpost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