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위-유숩깔라 4년동안 870만 일자리 제공

물도꼬 대통령 실장 분야별 조코위 내각 전후 비교 평가

물도꼬 대통령 실장은 지난 10월 23일 국가사무처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4년내
1,000만 일자리를 약속했는데 현재까지 870만 일자리를 제공했다“며, “일반적으로 거시 경제가 좋은 상태에 있다”고 강조했다.

물도꼬 대통령 실장은 “세계 경제 불안정한 가운데 경제가 지속적으로 5%대로 성장하고 있고, 올해 1/4분기 경제가 5.17%대로 성장은 지난 2015년 경제성장률 5.02% 대비 0.15% 늘었다”고 밝혔다. 그는 2014년 실업률은 5.94%이었지만 2018년에는 5.13%로 0.81%로 줄었다.

2014년 인플레이션은 8.3%에서 2018년 9월에 2.88%로 5.42%로 줄었다고 밝혔다. 빈곤율에 대해서도 물도꼬 대통령 실장은 2014년에 10.96%에서 2018년에 9.82%로 1.14%로 줄었고, 소득분배의 불균형 수치인 지니계수는 2014년 0.414포인트에서 0.389포인트로 25포인트로 줄었다고 밝혔다.

물도꼬 대통령 실장은 금융분야에서도 국가 예산 적자 3%에 달하지 않도록 정부가 국가재정을 조심스럽게 관리한다며, 국가예산적자가 2014년 총 국가생산 대비 2.34%이지만 2018년에는 1.01%이다고 밝혔다.

경상수지 적자 2014년에는 3.1%로 기록되었지만 2018년 1/4분기에는 2.6%로 기록되었다. 외환보유고에 대해서도 “좋은 상태에 있고 외채는 총 국가생산 30%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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