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조 국영 J보험사 유동성 자금 문제있나?

10월 8일이후 만기도래 지급연기 사태...7개은행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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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보>

자카르타 중고 나라밴드에 “혹시 하나은행통해서 J— 저축보험 가입하신분 계세요? 10월 8일 만기였는데, 유동성자금 압박으로 입금이 딜레이 되고 있다해서요ㅜㅜ 갑자기 너무 걱정이 되네요. 뭐라도 들으시거나, 아시는분 정보좀 공유부탁 드릴께요. 예금자보호도 안되는거라,심히 걱정이 되네요.”라고 올라왔다.

이에 J보험사는 만기도래된 가입자에 대해서 유동성 자금 문제로 지불이 연기되고 있다고 KEB하나은행 담당자는 밝혔다.

J보험사 문제된 상품을 판매한 은행은 KEB하나, BTN, BRI, ANZ 등 7개은행으로, J보험사는 최근 유동성 문제로 만기상품 지급이 지연된다는 공문이 발송되었다는 것.

J보험사는 BUMN (국영기업)으로 정부 소유이며 운영 자산이 40조에 이르는 보험사이다. J사 경영진에 따르면 “지급정지가 아니고 지급 연기되었다”며, “최단시일 내에 정상적인 지급과 연기 기간동안 년 5.75%의 금리도 가산자급하겠다”고 발표했다고 은행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KEB 하나은행 담당자는 “국영보험사에게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 초유의 일로 당혹스럽다”면서 “나름대로 고객들의 재산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영기업부는 미지급 사태해결을 위해 J보험사에 대한 감사를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고, 은행감독원 OJK도 사태의 해결을 위해 나서고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이에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당행은 금번 사태와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만기가 도래한 가입자 고객에게 최종적으로 지급이 완료될 때까지 앞으로도 필요할 경우 설명회를 계속 열어 궁금하신 내용들에 대한 답변을 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