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경기에 히잡쓰면 안돼…차라리 체스선수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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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8일 아쩨주 출신 맹인 Miftahul Janah 선수가 아시안 패럴게임 유도경기에 출전했다가 히잡을 쓰고 경기하면 안 된다는 규정 때문에 경기를 포기했다.

심판은 Miftahul Janah에게  “히잡을 벗어주세요” 라고 했지만  Miftahul Janah는 히잡을 벗으면 이슬람교의 가르침을 어긴다고 생각하고 거부했다. 다음날 Gelora Bung Karno  붕카르노 경기장에서 이에 대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Miftahul Janah선수는 Imam Nahrawi 청소년체육부 장관과 함께 기자회견에 나었다.
기자회견에서Miftahul Janah선수는  “나는 유도 경기에 나가지 못해 실망되지만 무엇보다도 이슬람교의 가르침에 순종해야 한다.

할 수 있다면 유도경기에서 히잡을 벗는 규정을 없애야  한다” 며, “ 비록 유도 경기에서 히잡을 벗는 규정이 폐지되어도 다시는 유도 선수가 되지 않을 것이고 차라리 체스선수가 되겠다” 고 CNN Indonesia는 지난 10월 9일 보도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