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술라웨시 지진쓰나미 복구 시작 빨루 치안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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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술라웨시주 빨루와 동갈라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 이재민 복구를 위한 식품과 의류품 원조품 그리고 자원 봉사자들이 해상이나 육상을 통해 중부 술라웨시주에 도착하기 시작했다. 재난지역에 대한 사회기반 시설 재건은 적십자사 총재겸 부통령인 유숩깔라 부통령이 직접 관리하고 있다.
하지만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한 빨루시에서 쇼핑몰과 현금인출기, 상점 그리고 노상에서 약탈이 계속되고 있다. 지역 불량배들은 밤에 상가에 들어와 오토바이와 자동차 부품을 훔치고, 쇼핑몰에서는 전자용품과 식품을 빼앗고 있다. 인근 지역에 사는 불량배들이 트럭을 몰고 와 고 상품을 훔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경찰과 군대를 증원시키고 있다. 경찰청은 경찰 2,000명, 군은 1,100명의 군인을 중부 술라웨시주로 급파했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군경은  “물건을 훔치면 총을 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