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중부 술라웨시 지진쓰나미에 외국인 5명 실종에 66명은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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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자는 프랑스인 3명, 한국인 1명, 말레이시아인 1명

(한인포스트) 중부 슬라웨시 팔루(Palu)와 동갈라(Donggala)시에서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 재해로 이 지역에 있던 외국인 71명 가운데 5명이 실종상태이고 나머지 66명은 안전한 상태에 있다고 국가재난재해대비청은 발표.

국가재난재해대비청은 “사고 당시 팔루(Palu)시에는 71명 외국인이 있었으며 정부는 대피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국가재난재해대비청 본부가 있는 자카르타에서 기자 회견을 가진 Sutopo Purwo Nugroho 국장은 실종자 5명은 프랑스인 3명, 한국인 1명, 말레이시아인 1명이라고 전했다.

외국인 71명 가운데 9월 30일 현재 싱가포르와 벨기에 출신 2명만이 자카르타로 대피했다.

외국인 66명 가운데 베트남인 10명과 태국인 32명 팔루공항에 대기 중이며, 중국인 21명과 독일인은 팔루 베스트 웨스턴 호텔있는 것으로 전했젔다.

현재 팔루시에서 민간인 대피는 오늘 오전부터 Hercules 수송기를 통해 자카르타와 마카사르로 이동시키고 있다.

한편, 조코위 대통령은 이날 오후 팔루시 쓰나미 현장을 찾아 군부대원에게 구조활동과 희생자에 대한 조속한 처리를 지시했다.

9월 30일 오후 15시 현재 지진과 쓰나미로 사망한 희생자는 832명에 이른다. 파루시 사망자는 821명이고 Donggala 사망자는 11명이며 사망자 수는 계속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