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전기료 국가 경쟁력 강화에 필수

저렴한 전기료는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중요하다. 정부는 전기료 이하를 목적으로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지난 9월 18일  반뜬 주 땅거랑에서 개최된 제73회 전기날 행사에서 유숩깔라 부통령은 “인도네시아가 다른 국가와 상품 경쟁할 수 있도록 전기료를 싸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제73회 전기의 날 행사에 참석한 Ignasius Jonan 에너지 광물자원부 장관은 “현재 전국 97.15% 인도네시아 국민이  전기 혜택을 보고 있으며, 3%에 해당한 750만 명 국민은 아직도 전기혜택을 누릴 수 없기 때문에 발전소를  건설해야 한다”고 Bisnis.com이 인용 보도했다.

국영전력공사인 PLN 관계자는  “아세안에서 인도네시아 전기료가 비싸지도 않고 싸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아세안 국가, 즉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중에서 베트남은 대기업용 전기가격이 가장 저렴하다.  이에 베트남 대기업용 전기료는 kWh 당에 989루피아이다.

베트남 중소기업용 전기료는 kWh 당 1,042 루피아이고 인도네시아는 kWh 당 1,115 루피아다.

제보는 카카오톡 haninpost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