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의료-ICT 융합 동남아 수출 컨소시엄’ 성료

한국디지털병원수출사업협동보합,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주)글로벌코넷, 우리컨설팅 주관 우수 의료기기 업체 인니 시장 진출 지원

지난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자카르타에서 ‘2018 의료-ICT 융합 동남아 수출컨소시엄’ 행사가 개최되어 35건의 바이어 상담이 이루어지면서 향후 좋은 결실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 속에 성료되었다.

이번 수출컨소시엄은  한국디지털병원수출사업협동조합(KOHEA), 중소기업중앙회,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주)글로벌코넷 우리컨설팅이 주관하여 진행되었으며, 의료기기 관련 유망 기업들과 이들 기업의 상품 및 기술을 인도네시아에 도입하길 희망하는 현지 업체들이 참여했다.

의료영상관리전송시스템, 영양분석 및 운동처방 플랫폼, 보청기, 병원설계, m-health 솔루션, 의료가스중앙공급장치 등 의료용품이며, 인도네시아 신규 유망 바이어 발굴 및 비즈니스 파트너 확보 등 인도네시아 시장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A6-우리컨설팅2018 의료-ICT 융합 동남아 수출컨소시엄울 위해 후보업체들의 제품 및 기술력을 인도네시아 현지시장성 평가에 맞추어 심사하고 최종 사절단으로 선발하였으며 인도네시아 우리컨설팅에서 한국기업의 주요기술력 및 제품을 분석하여 이에 적합한 현지 바이어를 선별, 섭외하였다.

또한 한국디지털병원수출사업형동조합, (주)글로벌코넷 관계자는 전 일정을 함께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인니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우리컨설팅에서는 상담회의 핵심인 바이어발굴에 집중하였으며, 한국에서 파견된 사절단도 사후 간담회에서 깊은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이번 2018 의료-ICT 융합 동남아 수출컨소시엄은 성장가능성이 높은 인도네시아 시장과 세계적인 기술력을 가진 우리나라 기업들이 만남을 추진하여 지속적인 사업 추진 시 큰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이번 의료-ICT 융합 동남아 수출컨소시엄을 계기로 행사에 참여한 우리나라 기업들 모두 올해 가시적인 성과가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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