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무슬림 순례자 221,000명 성지 출발

일반 순례자 204,000명 특별 순례자 17,000명

– 일반 순례자 비용(ONH Reguler) 최소 31,090,000에서 최고 39.507,741루피아
– 특별 순례자 순례비(ONH Plus) 최소 112,700,000에서 최고 169,000,000루피아

일반 순례자 최소 10년에서 최대 20년을 대기해야
특별 순례자 최소 5년에서 최대 8년을 기다려야

인도네시아 무슬림 순례자들이 지난 7월 17일부터 사우디 아라비아 성지 순례에 나섰다.
첫날 성지 순례자들은 자카르타주와 동부자와주 수라바야와 서부 수마트라주 빠당 그리고 서부 누사땡가라주 롬복과 중부 자와주 솔로, 남부 술라웨시드 마카사르에서 사우디로 출발했다.

이날 성지 순례자들은 11대의 특별기를 이용하여 성지로 출발했으며 비행기마다 360에서 455명 순례자가 탑승했다.

사우디 아라비아 정부는 올해 성지인 메까에 순례하는 인도네시아 무슬림은 221,000명으로 쿼터를 정했다. 순례자 가운데 204,000명은 일반 순례자이고 17,000명은 특별 순례자이다. 일반 순례자는 동부자와주 수라바야와 서부 수마트라주 빠당과 서부 누사땡가라주 롬복과 중부 자와주 솔로와 자카르타와 남부 술라웨시드 마카사르 등 모두 13개 도시에서 출발한다.

일반 순례자 비용 (ONH Reguler)은 출발 도시마다 다르지만, 가장 싼 아쩨 출발 순례비는 31,090,000루피아이고 최고로 비싼 마카사르 출발 순례비는 39.507,741루피아이다. 한편, 특별 순례자의 순례비 (ONH Plus)는 출발도시에 따라 정하며 최소는 112,700,000 루피아에서 최고 169,000,000 루피아이다.

현재, 인도네시아 성지 순례자는 무슬림 대기자가 많아서 일반 순례자는 최소 10년에서 최대 20년을 대기해야 한다. 하지만 특별 순례자는 최소 5년에서 최대 8년을 기다려야 한다. 일반 순례자는 7월 17일부터 8월 15일까지 출발하고 특별 순례자는 언제나 출발할 수 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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