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 게임 준비 거의 마쳐

조직위, 아시안 게임의 준비 현황 대외홍보

인도네시아가 다가오는 2018 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최대한의 노력을 하고 있다. 경기를 위한 모든 물리적 준비는 95% 완료되었다고 자카르타  산디아가 우노 부지사에 의해 전해졌다.
그는 “우리는 2018아시안게임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지난 7월 8일 발표했다.

아시안게임은 45개국에서 약 9,000명의 선수들이 40개 종목에 참여한다. 대한민국의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다면 이 행사가 뜨거운 흥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안 게임 개막식에 두 정상은 최소 26명의 국가/정부 지도자와 아시아 국가 장관과 함께 할 수도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미 완공된 남아있는 경기장 작업은 늦어도 7월 말 완공될 것이라고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이 말했다.

자카르타에서는 스쿼시, 제트 스키, 보트, 야구 경기를 위한 경기장을 포함한 기반 시설들이 완공되었다. 팔렘방에는 사격, 암벽 등반, 조정을 위한 시설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

선수촌 부분에 있어 자카르타와 팔렘방 지역에 선수촌을 마련하여 9,000명에 이르는 선수를 수용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교통 면에서는 아시안 게임을 위하여 유료도로와 버스 노선의 지정을 계획하고 있다고 조직위는 홍보하고 있다. <사회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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