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간 최악의 테러로 피의 일요일 기록…일가족 테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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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바야 3곳 교회오 성당을 폭탄 테러한 테러범 일가족의 가장은 Dita Oepriarto

수라바야에서 5월 14일 월요일 아침 8시50분 경 수라바야시 경찰본부 앞에서 폭탄테러가 발생해 테러범 4명이 사망하고 경찰 1명이 부상했다.

14일 월요일 아침 테러범은 수라바야 연립주택에서 발생한 테러범의 조직원으로 보인다고 현지신문은 보도하고 있다.

일요일 테러범 JAD 지역 조직장

일요일 수라바야 4곳, 교회와 성당, 연립주택에서 벌어진 자폭테러에 대해 경찰은 “폭탄을 터뜨린 가족은 시리아에서 돌아온 수백명의 인도네시아인들 중 하나”라고 발표했다.

테러범 가족의 가장은 Dita Oepriarto로 신원이 밝혀졌고, 그는 인도네시아 IS 네트워크와 지역조직인 Jemaah Ansharut Daulah 즉 JAD의 인도네시아 지역 조직장으로 알려졌다.

일요일 5월 13일 첫번째 자폭테러는 16세와 18세 그의 두 아들이 오토바이를 탄 채 산타마리아 성당으로 진입하여 오전 7시 30분에 굉음을 내며 폭발되었다. 아버지는 이 후 아내인 Puji Kuswati와 그의 9살과 12살인 두 딸에게 폭탄을 들려 Diponegoro에 있는 교회로 들여보냈고 엄마가 폭탄을 터뜨렸다.

이후 남성은 폭탄을 실은 자신의 자동차를 수라바야 중앙 Pentecostal 교회에 진입시켜 세 번째 폭탄을 터뜨렸다.

피의 일요일로 기록된 수라바야 자폭테러로 공식 사망자수는 14일 오전까지 13명이며 40명이 부상당해, 최근 10년간 인도네시아에서 자행된 테러중 가장 치명적인 피해로 보고되고 있다.

조코위 대통령은 지난 일요일부터 자행되고 있는 일련의 자폭테러에 대해 “비겁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한 비인간적인 테러”라고 비난했다. 그리고 테러를 멈추기 위해 그 어떤 협상도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동남아시아가 이슬람 무장세력에 의한 테러로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 2002년 발리 테러사건은 총 202명의 외국인들을 사망하게 한 최악의 테러로 알려져 있다. 발리 테러사건은 Jemaah Islamiah 무장단체가 감행했다.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