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데이 노동자의 날 8만여명 모나스광장 집결

SHARE
MayDay 노동자 시위에 모나스 광장입구에 모인 노조원들

자카르타 도심을 비롯한 전국에서 약 20만명 노동자 사회보장 시위

(한인포스트) 전국노동자연명 KSPSI(Konfederasi Serikat Pekerja Seluruh Indonesia)의 위원장 Andi Gani Nena Wea는 “오늘 5월 1일 May Day 노동자의 날을 맞아 노조원 8만명이 대통령궁 앞 모나스 광장에서 시위하겠다”고 발표했다.

KSPSI에 따르면 이번 메이데이에는 자카르타 도심을 비롯한 전국에서 약 20만명 노동자가 노동자 귄익보장을 위해 시위한다고 전했다.

메이데이 인도네시아 노동자의 날 시위는 오전 9시부터 시작하여 오후 5시까지 전국 주요도심에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자카르타 도심에서 시위를 할 노조원들은 수도권 자보데따백 (Jakarta, Bogor, Depok, Tangerang, Bekasi)지역에서 사는 근로자가 중심이 되어 참가한다.

한편, 인도네시아 노동자연맹 KSPI(Konfederasi Serikat Pekerja Indonesia)의 사이드 익발(Said Iqbal) 위원장은 “May Day 노동자의 날에 KSPI는 쁘라보워 수비얀또 그린드라당 (Gerindra) 총재를 2019년 대통령 후보임을 선언하겠다”고 말했다고 Tempo지와 Kompas는 보도했다. 지난 대선에서도 사이드 익발(Said Iqbal) 위원장은 쁘라보워 총재를 지지했다.

올해 메이데이 노동자 시위는 노동자의 최저임금을 산정하는 인플레이션과 경제성장률를 합하는 노동법 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클 것으로 보이며, 각 직능별 노조단체의 사회보장제도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경찰은 “전국 도심에서 벌어지는 메이데이 노동자 시위에 경찰병력을 배치하고 일반 시민들이 과격한 시위대에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한인포스트 사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