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직업의 세계 ‘도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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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JIKS 11)/한인포스트 학생기자

매달 인도네시아 국립 박물관 헤리티지 코리아 섹션에서는 박물관을 방문한 한국 관광객들과 인도네시아에 거주 중인 한인들을 위해 박물관 투어가 열린다.

헤리티지 코리아 섹션 박물관 유물 해설자는 직접 자세히 인도네시아의 유래와 역사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유물 해설자의 정식 직업 명칭이 바로 ‘도슨트’이다.

‘도슨트’가 되기 위해서는 박물관 유물들을 한국어와 영어로 번역하여 설명할 수 있어야 하며, 유물에 대한 지식이 풍부해야 하고, 소정의 교육 과정을 통해  ‘박물관 교육 수료증’, ‘가이드 자격 증명서’가 있어야만 활동할 수 있다.

인도네시아 국립 박물관에서 도슨트 자격 과정을 수료한 김 혜리씨는 “도슨트라는 직업이 처음엔 생소했으며 우리나라가 아닌 인도네시아의 유물과 도슨트 교육 과정이 어려웠고 힘들었지만 한국인으로서 관광객들과 한인에게 유물에 대하여 설명함으로써 그 사람들이 인도네시아에 대하여 한층 더 알아가는 것 같아서 ‘도슨트’라는 직업이 뜻 깊고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도슨트는 전문 자원봉사직으로서 국내외 여러 다양한 박물관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도슨트 과정은 주로 지역 문화센터나 박물관에서 주도하여 봉사자를 양성한다.

“사람이 곧 역사다“라는 말이 있다. 이처럼 사람을 통해서 역사를, 더불어 문화까지 만들어 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여기에 덧붙여 사람이 만든 역사를 또 사람이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러한 역할을 하는 사람들 중 하나가 바로 ‘도슨트’이다.

사람과 역사가 하나 되는 박물관 안에서 ‘도슨트’라는 직업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좀더 많은 한인들의 박물관 방문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JIKKKS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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