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찌깜뻭 유료도로 홀짝제 통할까?

3월12일부터 오전6시-9시 홀짝 번호판 위반차량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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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 Jasa Marga 국영도로공사는 서부 및 동부 버까시 톨게이트 (Bekasi Barat과 Bekasi Timur)를 이용하는 차량에 대해 3월 12일부터 홀짝제 시행을 발표했다.
이 구간 홀짝제는 주 5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6시에서 9시 3시간 동안 규제된다. 교통부는 해당시간에 톨을 이용하는 차량은 평균적으로 4,400대이며, 이번 홀짝제 시행으로 약 2,200대의 차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홀짝제 시행은 통행량을 줄이려는 목적과, 대중교통 이용인구를 늘리려는 목적도 있다. 자카르타 포스트 2월24일 보도에 의하면 교통부 자카르타 대중교통 관리위원회 Bambang Prihartono위원장은 “특히 서부 버까시에서 동부 버까시 톨게이트를 통해 통근하는 운전자들을 위해 대중교통 버스 60대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 출근 버스는 버까시 ‘메가몰’에서 출발하며 편도 요금 20,000루피아의 저렴한 가격으로 운행된다. 차를 두고 버스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을 위해 주차 시설도 마련해 일일 10,000루피아로 책정했다. 차량 주차는 총 4개의 주차시설인 ‘메가몰’, ’메트로폴리탄 몰’, ’ 버까시 사이버 파크’, 그리고 ‘패트리엇 버까시 스타디움’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자카르타-찌깜빽 유료도로 홀짝제는 이미 시행되고 있는 자카르타 주요도로인 Jl.Tamrin과 Jl.Sudirman의 홀짝제를 적용한 것으로 3월 12일 오전 6시부터 시작된다. 차 번호판이 홀짝제와 맞지 않은 차량은 차를 우회해서 돌려보내게 된다.
교통부는 다른 유료도로에 있어서도 홀짝제 시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땅그랑, 데뽁, 그리고 보고르 지역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버까시 톨 홀짝제로 인해 우회도로인 Jl. Kalimalang 지역이 정체를 겪을 것으로 예상돼 우려의 목소리를 낳고 있다. 홀짝제 시행에 걸리는 운전자들이 자카르타로 진입하려는 우회도로로 몰릴 것이기 때문이다. 버까시 대중교통 위원회 교통국 Johan Budi Gunawan 국장은 “Jl. Kalimalang는 더 이상의 차량을 수용할 수 없는 상태이다.
그런데 홀짝제로 우회되는 차량들이 몰리면 더 심각한 정체가 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Bekasi-Cawang-Kampung Melayu 유료도로의 톨비를 인하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이다”라고 말하며 최근 버까시와 동부 자카르타를 잇는 신설 유료도로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정부의 교통정체 해소 방안에 대해 지지하지만, 여전히 버까시를 교착상태로 만들 것이라고 지적하며, 시민들이 대중교통으로 옮겨가도록 유도하는 것은 이상적이지만, 아직 자기 차량을 이용하고 싶어하는 시민들이 더 많다고 말했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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