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유미 리사이틀’ 행사 열려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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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곡을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김유미

주 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천영평)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의 일환으로 1월 31일(수) ‘피아니스트 김유미 리사이틀’ 행사를 자카르타한국학교(JIKS)에서 개최했다.

우천에 따른 교통체증과 행사장이 자카르타 시내에서 다소 멀리 떨어진 곳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지인 및 한인동포와 자카르타한국학교 학생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피아니스트 김유미는 이화여대 피아노과를 졸업한 후, 미국 인디애나 대학에서 피아노 연주로 석사학위와 전문연주자 과정을 취득하고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현대음악의 전문가로서 뉴욕의 카네기홀을 비롯한 북미와 아시아를 중심으로 120회 이상의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회를 개최하며 활발할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유미 피아니스트는 클래식 연주를 시작으로 점점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면서 한국의 대표 민요인 아리랑과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도의 대표 민요인 한오백년, 인도네시아 전통곡인 Dayung Sampan등 한·인니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는 연주를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의 염원을 담아냈다.

이 행사에는 인도네시아에서 ‘천재 피아니스트라’ 불리우는 8대 불가사이에 속한다는 14세 시각장애아 마이클 안토니(Michael Anthony)가 참석하여 즉석에서 클래식 피아노 연주곡을 선사해 행사장에 모인 모든 이들이 기립박수가 쏟아졌다.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 천영평 원장은 “한국문화원은 한국의 다양한 장르의 문화를 인도네시아에 소개하고 나아가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서로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행사로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는 2월에 펼쳐질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한 일환이다”덧붙여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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