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스 광장 도시공원으로, 잔디밭 전격 개방

시민들이 언제나 잔디를 이용하고 쉴 수 있는 센트럴파크, 하이드 파크와 같은 공원으로 발전시킬 것, 100마리의사슴 뛰어놀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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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행정부는 모나스 광장의 잔디밭 출입을 전면 허가… 잔디관리에 더욱 집중하여 시민들이 녹지를 즐길 수 있도록 정원이 아닌 공원으로 만들겠다고 발표

모나스 광장이 전격 개방된다. 녹지가 한정되어 있는 수도 자카르타에서 모나스(MONAS-Monumen Nasional 건국기념탑) 광장은 자카르타 시민들과 인근 도시주민들에게 유일하게 신선한 공기와 여유로운 산책을 제공하는 오아시스와 같은 곳이다.

최근 자카르타 행정부는 시민들에게 금지되었던 모나스 광장의 잔디밭 출입을 전면 허가했다고 자카르타 포스트가 13일 보도했다. 9일 아니스 자카르타 주지사는 모나스 광장 방문객들이 잔디밭에 들어가 앉아 있거나 운동을 금지한다는 표지판을 제거하도록 지시했다.

주지사는 모나스는 정원이 아니라 공원이며 이곳에서 시민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잔디는 금방 자라고 그만큼 관리를 잘한다면 우려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샌디아 우노 부주지사는 모나스 공원이 미국의 센트럴파크나 런던의 하이드 파크와 같은 공원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보였다.

자카르타의 주요 관광지인 Monas 지역은 매년 유지 보수 및 정원관리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고, 현재 100 헥타르 지역에 약 7,500 그루의 나무가 관리되고 있으며, 주변 거리상인들을 모두 이동시키고 쾌적한 환경을 보존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모나스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녹지를 보존하기 위해 245 명의 잔디 관리 및 청소원 및 유지 보수 직원에게 매월 9억 7천만 루피아를 투입하고 있다.

2017년 모나스를 찾은 방문객은 총 14,882,421 명이며 이 중 17,024 명이 외국인 관광객이다. 모나스 광장의 경영팀은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 약 3.4ha의 울타리가 있는 지역에 약 100마리의 사슴을 뛰어 놀게 할 계획을 하고 있다.

하지만 Monas의 Endrati Fariani 공공 서비스 부서장은 “지금까지 사람들은 사육장 밖에서 사슴을 볼 수 있었지만 방문객들이 사슴을 직접 볼 수 있도록 장벽을 없애고 방문자와 사슴을 구분하는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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