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국민들이 뽑은 2017년 인물

세띠아 노반또, 아혹, 조코위, 쁘라보워 수비얀또, 하리따누수디비요

2017년 인도네시아 국민들의 관심을 많이 끌었던 사건들은 첫째, 전자 신분증발급 부정 부패 사건이며, 둘째는 지방자치단체장선거와 자카르타 주지사선거, 셋째는 아혹 전 주지사의 이슬람교 신성모독 사건이며, 넷째는 12월 2일 시위, 다섯째는 SARA 단체이다.

콤빠스 신문이 12월 20일- 22일에 한 여론조사에서는 전자 신분증 부정 부패 사건은 46.7%, 지방자치단체장선거, 자카르타 주지사선거는 21.4%, 이슬람교 신성모독 사건은 4.9%, 12월 2일 시위는 4.3%, 종족, 종교, 인종, 사회단체 (SARA)는 2.3%로 국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리고 일년 동안 화제에 오른 인물들은 첫째는 전자 신분증민 등록증 발급에 부정부패사건에 연루된 세띠아 노판또이다.

다음은 아혹 전 자카르타 주지사, 다음은 전국 사회기반시설 건설에 힘쓴 인물로 조코위 대통령, 마지막으로 쁘라보워 수비얀또는 2019년에 대통령후보이자 최근 Paradise Papers에 거론된 인물이다. 또한 재벌 하리 따누수디비요는 Perindo 정당을 창당해 2019년에 4월 17일에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며 국회의원선거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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