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전기차 리튬 배터리, 한국의 배터리기술과 손잡아

반둥공대 젊은 과학자 한국파견 세금감면 혜택은 정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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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백만대 전기차 생산 목표를 위해 인도네시아와 한국이 협력한다. 인니의 풍부한 리튬자원과 한국의 배터리 기술이 만나 샌산에 박차 가할수 있다. 한편, 업계에서는 세금감면 혜택과제 지적.

해양부 조정 장관은 조태영 한국대사와 함께 전기 자동차용 리튬 이온 배터리 공동 개발에 대해 논의했다고 23일 자카르타 포스트가 보도했다.

장관은 회의 도중, 세계수준의 공과대학인 반둥공과대학(ITB)에서 우수한 젊은 과학자들을 한국에 파견하여 인턴십을 기르도록 하겠다는 적극성을 보였다.

인도네시아는 2025년까지 하이브리드 및 전기자동차 생산 2백만대를 계획하고 있다. 루룻 장관은 조태영 대사와의 회담 중 “인도네시아는 풍부한 리튬이온 자원이 있고 한국은 배터리기술로는 세계를 리드하는 국가중의 하나이다”라고 말하며, 인도네시아는 배터리 생산을 위한 자원이 풍부하니 이를 수입할 걱정이 없다고 자부심을 표했다. 자원의 넘치는 인도네시아의 입장에서는 기술문제만 해결한다면 목표로 삼은 전기차 생산은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한편 인도네시아 전기차는 이미 생산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생산업체는 PT Nissan Motor Indonesia로 Nissan Note e-Power가 2916년부터 일본에서 출시되면서 발빠르게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해 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 내 생산에 있어 세금감면 혜택이 없어 비용문제가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Airlangga Hartarto 산업부장관은 이에 세금감면이 없다면 전기차는 일반차보다 30%비싸게 거래될 수 밖에 없다며, 좀더 많은 업체들이 전기차 생산에 뛰어들 수 있으려면 이부분에 대한 개선이 우선되도록 정부가 힘써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Airlangga Hartarto 산업부장관은 직접 전기차 Nissan Note e-Power시운전을 해 보고 “시속 80km로 달려봤는데 굉장한 파워이며 전기엔진의 놀라운 위력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기사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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