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교의 과격주의가 인도네시아 사회에 확산되어 있다. 이슬람교 과격주의가 중고등 학생과 대학생에게 전파되고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콤빠스 신문은 최근 전국에 있는 25개 유명 대학교에서 1,800명 학생과 자와섬에 있는 고등학생 1,800명 그리고 수마트라섬, 깔리만딴섬, 술라웨시섬, 서부 누사땡가라주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 600명에게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 조사결과 23.4%의 학생들이 이슬람 국가를 위한 성전(지핫)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반면 76.5%의 학생들은 반대했다. 인도네시아가 국교를 이슬람으로 하는 것에 찬성은 17.8%, 반대는 82.1% 이다.
인도네시아가 이슬람 국가가 되는 것을 찬성하는 학생은 18.3%, 반대는 81.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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