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소매점 줄줄이 폐업

로터스, Matahari 백화점, Lestari Sentosa

재무장관은 최근 몇 달간 폐업한 소매업체들에 대해 주목하고 디지털 시대의 경제 변화를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이는 소비패턴을 움직이는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상장 기업인 PT Mitra Adiperkasa는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의 Bekasi와 Cibubur에 3개의 로터스 매장운영을 이번 달 중단할 계획이며 이미 두개의 다른 매장은 재무 실적이 좋지 않아 폐쇄했다.

또한 지난달 상장 소매업체 PT Matahari 백화점과 PT Ramayana Lestari Sentosa도 매장을 폐쇄했다. 대형 소매업체가 줄줄이 폐업하는 가운데 소매거래의 부가가치세는 여전히 오르고 추세이다.

스리물리야니 장관은 이러한 현상의 원인을 디지털화되어 가는 온라인 소매업의 활성화로 보고, 다른 분야에서 비슷한 이슈가 발생하는 것을 막는 적절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소비율은 지난 1/4분기 4.94%에서 2/4분기 4.95%로 평년 5%의 성장률에 비해 다소 주춤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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