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IKARTA 신도시에 실로암 병원과 Pelita Harapan학교 세워

찌까랑 지역에 건설중인 메이까르따 신도시 건설사는 실로암 병원재단과 쁠리따 하라빤 교육재단과 협력관계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Siloam 병원재단과 쁠리따 하라빤 교육재단은 메이까르따에 병원과 학교를 건축하겠다고 밝혔다.

Danang Kemayan Jati 메이카르따 대표는 “병원과 학교는 국제수준으로 모든 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실로암 병원은 B, C분류에 소속 환자들이 치료를 받게 할 수 있는 최신기술의 장비를 설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실로암 병원 지역은 Grand Meikarta 쇼핑몰과 부근에 건축할 실로암 병원은 18, 000m2 부지에 일반병동과 암환자 특별 병동에 2000개 병상을 준비한다.

인도네시아 종양협회 (Perhimpunan Onkologi Indonesia) 회장 겸 인도네시아 암 재단 (Yayasan Kanker Indonesia) Aru Wijaksono (Frof. DR. Sp PD-KHOM) 회장은 “암은 정부의 예산을 많이 낭비하는 위험한 질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쁠리따 하라빤(Pelita Harapan) 학교재단은 학교 건축 기공식(graound breaking)을 갖겠다면서, 2019년 개교를 목표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에 International Baccalaureate 과정으로 1,600명 학생을 수용하는 학교를 세운다고 전했다.

Pelita Harapan 학교는 문화 초중고등 교육부가 발급한 학교과정으로 이슬람교, 기독교, 천주교, 불교를 믿는 학생들을 위한 학교를 세울 것이며, 메이까르따 학생들이 학교에 쉽게 다닐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다.
<사진 기사 자료제공 메이까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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