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경쟁력 지수 올라가

2016년-2017년 41순위 2017년-2018년 36순위

2016년 2억 5,870만명의 인도네시아 인구에서 총 국민소득이 9,324억 달러이며, 일인당 소득은 3,604달러, 세계 총 소득에서 인도네시아 국민소득은 2.53%

인도네시아 경쟁력 지수가 오르고 있다. 2017년-2018년 137개국 가운데 36순위로 올랐다. 지난 2016년 – 2017년에는 138개국 가운데 인도네시아 경쟁력 지수는 41위였다.

하지만 싱가포르 경쟁력 지수와 말레이시아 경쟁력 지수, 태국 경쟁력 지수와 비교하면 인도네시아 경쟁력 지수는 아직 뒤쳐진 현실이라고 콤파스 신문이 지난 9월 30일 보도했다.

보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경쟁력 지수가 올라가는 것은 인도네시아 경제 규모가 크고 인도네시아 경제상황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언론은 평가했다.

최근 5년동안 인도네시아 경쟁력 지수는 다음과 같다. 2012년-2013년 144개국 가운데 50위, 2013년-2014년 148개국에서 38위, 2014년-2015년 144개국에서 34위, 2016년-2017년에 41위, 2017년-2018년에 137개국에서 36위에 있다.

2016년에 2억 5,870만명의 인도네시아 인구에서 총 국민소득이 9,324억 달러이며, 일인당 소득은 3,604달러, 세계 총 소득에서 인도네시아 국민소득은 2.53%이다.

최근 5년동안 인도네시아 경제 성장률은 2012년 6.19%, 2013년 5.65%, 2014년 5.03%, 2015년 5.17%, 2016년 4.94%, 2017년 2분기까지 5.01%로 기록되었다.

또한 인도네시아에서 사업관련 부정부패는 13.8%, 절약하지 않는 정부 관료는 11.1%, 기반시설부족은 8.8%, 정책변경은 8.6%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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