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에서 마약을…” 전자담배 마약 유통조직 체포

자카르타 경찰은 전자 담배 흡연자를 겨냥한 마약 유통조직을 체포했다고 고위 마약 담당관이 밝혔다. 마약 유통조직 체포는 의심스러운 SNS 인스타그램에 대한 조사 결과로 비밀리에 이루어졌다.

자카르타 경찰 마약 단속반 반장 Adj. Sr. Comr. Gideon Arif Setiawan은 소셜 미디어 계정 조사에서 계정 관리자가 전자 액체를 함유한 마약을 마케팅하고 있음이 나타나 3주 전, 경찰청 직원이 고객으로 가장해 접근했다.

E-juice 라고도 부르는 E-liquid는 전자 담배 장치로 증발 된 액체이며 다양한 양의 병으로 판매된다.
Gideon 반장은 tempo.co에서 인용 한 바와 같이 “거래 가격은 60ml 한병당 250만 루피아(미화 187불)”이라고 밝혔다.

돈은 Gantes Wattimuri라는 이름으로 등록된 은행 계좌로 이체되었다. Gantes는 약물을 파트너인 Martino Saputra에게 남부 자카르타 Kebayoran Baru에 위치한 Al-Azhar 대학 인근으로 배달을 부탁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파트너 Martino는 5ml짜리 전자 액체 3병과 함께 체포됐다. 그가 경찰에 제공 한 정보로 중부 자카르타 Johar Baru에 있는 기숙사에서 Gantes를 체포했다. 경찰은 5ml짜리 27병을 압수했다.
마약단속반장은 Gantes가 자카르타 플라자 스망기 쇼핑 센터에서 체포 된 파트너 Kurniawan Hidayat에게서 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 병에는 합성 마약이 들어 있었다고 반장은 말했다. 이 단체는 이 약을 2개월간 전자 액상으로 판매했으며 이 기간 동안 약 30명 이 약을 주문했다고 덧붙였다.
부장 Adj. Sr. Comr. Doni Alexander는 이 전자 액체가 마리화나 흡연과 유사한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현재 압수된 전자 액체의 생산자와 인도네시아에서 생산 된 것인지 여부를 조사 중이다.
Gantes와 Martino는 최대 종신 또는 사형을 선고하는 1997년 마약 관련법으로 기소되었다.

제보는 카카오톡 haninpost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