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투자실적 398조 4천억 루피아 역대 최고 기록

외국인 투자 1위는 일본 47조 루피아로 2배 증가

투자조정청(BKPM)은 1월 21일 2013년 국내외 투자는 398조 4천억 루피아(약 400억 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하였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투자통계는 석유 가스 금융을 제외한 투자 통계로 2012년 국내외 투자액인 313조 2천억 루피아보다 27% 상승한 수치이다.

2013년 외국인 투자액은 전체의 63%인 270조 루피아로 전년 대비 22% 증가했고 내국인 투자액은 전년대비 39% 증가한 128조 루피아를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 1위는 일본이 47조 루피아로 2012년 25조 루피아에 비해 약 2배가 증가했다. 투자액 비율에 따른 순위는 1위 일본(16.5%)이며 2위 싱가포르(16.3%), 다음으로 미국(8.5%), 한국(7.7%), 영국(3.8%)순이다.

한편 2014년 국내외 투자는 총선, 대선 등 선거로 인한 정책의 불투명성으로 인해 조정 국면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해건협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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