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장관 “창피하고 슬프다” 왜?

소금 80%를 수입에 의존….꾸빵연안에 염전공업단지 조성 4만톤 소금을 생산 할 것

해양수산부 Susi Pudjiastuti 장관은 지난 6월 11일 동부 누사 땡 가라 주에 있는 Bipolo 마을로 방문했다. 해변에 있는 Bipolo 마을 (사진)은 소금을  생산하기 위한 염전 마을로 400헥타르 규모이다.

수시 장관은 이날 소금을 생산하는 일을 하는 국민을 보기 위해 그곳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PT Garam 사( 대표이사.Ahmad Budiono)가 수시 장관을 수행했다.

수시 장관은 염전 상황을 보고 “인도네시아가 세계에서 2번째로 긴 해안을 소유하고 있는 국가이지만 지금까지 80% 소금을 수입하고 있어 나는 창피하고 슬프다”고 말했다.

수시 장관은 인도네시아가 더이상 소금을 수입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PT. Garam사와 협력하여 염전기술을 국민에게 기술원조를 주겠다고 밝혔다.

PT. Garam사 아흐맛 부디오노 대표는 “꾸빵연안은 소금을 생산하기 좋은 곳으로 400헥타 염전공업단지를 조성하여 매년 36,000-40,000톤 소금을 생산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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