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와지역 밖으로 투자 증가…전체투자의 46.6%

<지역별 투자분포>
1. 자카르타 24조 8천억 루피아 14.5%
2. 서부 자와 24조 8천억 루피아 14.5%
3. 동부 자와 21조 3천억 루피아 12.5%
4. 반뜬 11조 5천억 루피아 6.7%
5. 남부 수마트라 10조 6천억 루피아 6.2%

<업종별 투자 분포>
1. 광산채굴분야 20조 8천억 루피아 12.2%
2. 전기-가스-물분야 19조 루피아 11.1%
3. 식품분야 18조 9천억 루피아 11.1%
4. 원석-금속-기계-전자분야 17조 5천억 루피아 10.2%
5. 제약-화학분야 12조 8천억 루피아 7.5%

투자조정청은 자와섬 밖으로의 투자확대가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 2분기에 자와 외부로의 투자가 79조 7천억루피아로 증가했는데 이는 인도네시아 전체 투자액의 46.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작년 2분기때 45.9%, 또는 69조 6천억루피아였던 것에 비하면 많이 증가한 액수라 할 수 있다.

아즈하르 루비스(Azhar Lubis) 투자조정청의 실행국장의 말에 의하면 자와내부에의 투자 총액은 91조 2천억루피아로서 인도네시아 전체 투자의 53.4%에 해당한다고 한다.

7월 26일자 투자조정청의 데이터에 의하면 내국인투자(PMDN)와 외국인투자(PMA)의 지역별 분포도를 보면 자카르타가 약 24조 8천억루피아로서 14.5%, 서부 자와가 약 24조 8천억루피아로서 14.5%, 동부 자와가 약 21조 3천억루피아로서 12.5%, 반뜬이 약 11조 5천억루피아로서 6.7%, 그리고 남부 수마트라가 10조 6천억루피아로서 6.2%로 나타났다.

반면, 내국인투자(PMDN)와 외국인투자(PMA)의 사업분야별 분포도를 보면 광산채굴분야가 20조 8천억루피아로서 12.2%를 차지하고, 전기-가스-물분야가 19조루피아로서 11.1%, 식품분야가 18조 9천억루피아로서 11.1%, 원석-금속-기계-전자분야가 17조 5천억루피아로서 10.2%, 그리고 제약-화학분야가 12조 8천억루피아로서 7.5% 분포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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