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물류창고 RLC사 수출입 한인기업에 개방

20년 노하우로 고객사 요구조건에 맞는 고객맞춤형 운영

최기락 대표 “짐모아의 글로벌 무역 업무 시스템으로 토탈 무역 솔루션 서비스할 것”

RLC Indonesia는 2000년도에 전자 물류 보세 창고로 설립하고, 지난 2017년 3월에 포워딩사 짐모아(대표.이지현)와 통합되어 전자 물류 뿐만 아니라 종합 물류 회사로서 운영되고 있다. 버까시 자바베카 공단에 위치(Jl. Jababeka XVIIB Block U 20 Kawasan Industri Jababeka Bekasi 17530)한 RCL 물류창고는 고객사의 요구조건에 맞추는 고객맞춤형으로 운영하고 있다.

PT. RLC Indonesia는 지난 2000년 법인을 설립하였고 보세창고 허가를 받고 고객사 납품을 시작했다. 2003년에는 자바베카 공단 내 6,000m2에 부지를 신축 이전하고 2005년 ISO 9001, 14001 인증 취득했다. 또한 ‘LG인도네시아 최우수 Warehouse’ 업체 선정과 2008년에는 ‘삼성 인도네시아 2008년 최우수 Warehouse’ 업체로 선정 되었으며, 온라인 물류 서비스업무를 시작했다.

RLC 종합물류창고 이지현 대표이사는 “짐모아인도네시아 창업 28년과 RLC 창업 20년으로 쌓아 올린 각 회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사가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성실함과 정직함으로 승부하겠다”며, “고객의 이익이 우리의 이익으로 돌아온다는 신념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RLC 물류창고를 맡고 있는 최기락 대표는 1997년초에 인도네시아를 입국, 자원 개발 회사를 거쳐 현재 종합 물류 회사인 PT. RLC Indonesia에서 13년째 근무하고 있다. 최 대표는 “인도네이사 보세 창고 20년 역사의 RLC가 그 동안 축적된 운용 및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무역 업무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며, “보세 창고 업무는 물론, 해외 및 국내외 물류, 산업 원부자재 구매 및 판매 대행, 통관 등 각종 무역 프로세스에 대한 통합 솔루션을 제안해 드리는 바, 언제든 연락주시면 확실한 답안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대담. 한인포스트 편집부>

– PT. RLC Indonesia의 회사명 중 RLC는 무슨 의미인지 무언가?
B3-1RLC는 전자 회로 구성 요소로서 Resistor의 R과 Inductor의 I 그리고, Capacitor의 C의 약자인데 폐사 설립자가 전자 회사를 오래 근무하셨던 분으로 동 전자 회로 구성 요소로서 회사명을 정했다.

– RLC의 Vision 및 Mission은 무엇인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의 보호무역으로 인하여 각 나라별로 수입에 대하여 법규를 강화함에 따라, 인도네시아에서도 자국 내 달러 송금 금지, 자산 자진 신고에 이어 신용 카드 사용 내역 조사, 은행 계좌 추적 등 세수 확보를 위한 규제를 위하여 시장이 급변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우리 RLC는 새로운 오너를 맞아 전자 부품에서 봉제, 신발 등 품목을 다변화 하여 불경기에 시장을 개척, 종합 물류 창고로 발돋움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하여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 한인동포 및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RLC가 가지는 향후 물류 비즈니스 전망은 어떠할 것으로 예상되는가?
인도네시아는 단일 국가 기준 세계 4위 인구 대국이면서 땅은 넓지만, 사회 간접 자본투자가 열악한 이유로 물류 창고 없이는 경쟁력이 없기 때문에 향후 시장은 무한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각 생산 업체에서는 인건비에는 정밀 분석을 통하여 이를 반영하지만, 수입 통관에 따른 비용 및 물류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서 열심히 영업 중에 있으며, 향후 일정 규모 이상의 보세 창고(PLB) 및 일반 창고로 발돋움 하기 위하여 광고 등 발상의 전환을 통하여 신규 시장 확보에 노력 중이다.

– RLC가 진행 가능한 비즈니스 영역 및 RLC의 특장점은 무엇인가?
B3-2RLC는 하기와 같은 업무를 진행함에 있어 조금 식상된 표현일지는 모르지만, 고객 감동과 고객 제일 주의를 모토로 업무 진행 중이다.

1. 보세창고 : API-U 허가 7개군의 수입이 가능한데 완제품 및 식음료 등을 제외한 공장 생산을 위한 거의 모든 산업 원자재 및 부자재의 수입이 가능하다.
2. 무역대행 : 한국 및 중국에서 주 1회 이상 폐사의 모기업인 짐모아를 통하여 콘솔 작업 중인데 최적의 조건으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3. 구매 : 공급사로부터 구매한 자재에 대해 고객사 혹은 폐사와 양자간 협의한 결재 기일에 의거, 공급사로 결재를 진행한다
4. 통관 및 배송 : 짐모아를 포함한 포워더에서 컨테이너(FCL) 혹은 LCL로 폐사로 입고되는 자재는 폐사에 주재하는 세관원들의 승인 절차에 의거, 고객사가 원하는 지역으로의 납품을 진행한다.
5. 재고관리 : 폐사는 이미 2005년 이후, ERP 전산 시스템을 사용 중인데 현재 재고 뿐만 아니라, 이전 출고 현황 및 장기 재고를 포함한 각종 자료를 실시간으로 검색 가능하다.
6. 지사업무 : 한국을 포함한 해외에서 인도네시아에 곧장 지사나 해외 법인을 설립하기에는 손익 및 세금 문제 등 여러 리스크가 존재하는 바, 초기 안정적인 매출의 확보와 지사 혹은 법인 설립까지의 문제 해결에 업무 협조가 가능할 것이다.
<참조. www.rlcindonesia.com +62 21 - 891-1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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