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위 대통령 전용차 고장나

조코위 대통령 전용차가 고장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3월 18일 서부 깔리만딴 주를 방문중인 대통령은 본띠아낙에서 맴빠와흐 (Mempawah)군 중깟 (Jungkat) 마을까지 대통령 전용차를 타고 8 개 유동발전소 (Mobile Power Plant) 행사장을 갔다가 차가 고장이 났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메르세데스 벤츠 S-600 차량이 30분쯤 가다가 갑자기 고장났다”고 전했다.

이날 사고는 차량 엔진 휘발유 시스템에 문제로 고장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비서실은 조코위 대통령과 이리아나 영부인이 알파트 차로 바꾸어 이동했다고 전했다.

대통령궁 비서실은 대통령 전용 차량은 8대가 있으며, 2007년산으로 연식이 오래 되어 고장이 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 동안 대통령 전용 차량 고장은 중부 자와주에서 2번, 동부 자와주에서 한 번, 서부 깔리만딴에서 한 번 고장이 난 적이 있는 걸로 알려졌다고 Kompas는 지난 3월 20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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