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Asia X 비행기타고 미국간다

저가항공사 최초 미국 운항허가

(한인포스트) 저가항공사인 AirAsia X사가 미국 연방항공국(Federal Aviation Administration -FAA)로부터 미국으로 비행할 수있는 운항 라이센스를 얻었다고 AirAsia X사 Datuk Kamarudin Meranun 대표이사는 지난 1월30일 자카르타포스트紙를 통해 보도했다.

AirAsia X는 아시안 최초의 저가 항공기로 미국 비행 허가를 받았다. 에어아시아 X Kamarudin 대표이사는 “그것은 특별한 업적이다. 지금까지 아시아, 호주 및 중동 지역에만 집중되었고, 우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보다 더 멀리 확장하려는 의지가 강하다”라고 말했다.

AirAsia X 항공은 런던 운항을 계획하고 관련 라이센스가 준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AirAsia Group은 ASEAN 국가 내 60개 노선을 비롯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20노선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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